공기중에 부유하는 미세먼지의 유해성에 대한 학설과 공기청정기의 선택기준

by 김영길 posted Jul 1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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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중의 미세먼지가 허파를 통해 혈관에 섞여 들어가 혈액을 응고시켜 심장기능을 떨어뜨린다는 학설이  현재 미세먼지가 인간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메카니즘으로 가장 유력하다고 합니다. 또 다른 학설은 혈관에 섞여 들어간 미세먼지가 두뇌의 미세혈관을 막아 혈류를 방해함으로서 장애를 일으킨다고도 합니다.
 
공기청정기는 미세먼지를 제거할 수 있는 필터의 성능이 매우 중요하지만 시간당 처리할 수 있는 풍량이 고려되지 않으면 무용지물입니다. 왜냐하면 밀폐된 공간에서 오염제거에 한시간 이상 걸린다면 그 동안 대부분의 오염된 공기를 사람이 다 마셔야 하기 때문에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적어도 한시간에 3번이상 실내공기를 정화할 수 있는 용량의 제품을 설치했을 때에야 겨우 그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동창 여러분들의 건강 장수를 기원하고, 150(신 학설에 의하면 인간은 150세까지 생존이 가능하다고 함)이 될 때까지  아직 못 다한 일들을 하면서 즐거운 인생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저의 홈페이지는 http://www.freshair.co.kr입니다. 참고자료실에 들러 새로운 학설을 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영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