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하얀 치자꽃 한송이 당신께!

by 채수인 posted Jul 0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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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에 `매화 수다방'이 만들어 졌습니다.  

 

하루 종~~~일 "카톡 카톡 카톡....." 

전행선 지가 만들어 놓고서 시끄러워 일을 할 수 없다나요?

그 덕인가요? 그 동안 보고 싶던 반가운 얼굴들 볼 수 있어 참 좋은 하루였습니다. 

누구누구 일까요?

모두 12명입니다. 청일점 한 분, 강기종 등산회 회장님만 밝힙니다.

둔한 나는 7월 매화당 등산은 용문산행이라는 줄 알고...ㅉㅉㅉ

16회 7월 등산은 용문산! 

"오늘 11명의 매화들, 한명도 빠짐없이 7월 등산에 참석할 것, 빠지는 사람은 벌금이다." 


고고용문산



 


회장정



 


 

 

강회장님, 16회 등산회에 고운(?) 매화당원들 참석 독려차 오심을 깜빡 잊고

오늘 점심 거하게 잘~~~먹었으니 꼼짝없이 7월 용문산행......?   

암튼 회장님....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주름져가는 세월 속에서도

변함없는 우정이 참 고맙습니다.

찾아주고 불러주는 친구들이 있다는 생각에 많이 행복한 오늘이었습니다. 



강회장님, 16회 등산회에 고운(?) 매화당원들 참석 독려차 오심을 깜빡 잊고

오늘 점심 거하게 잘~~~먹었으니 꼼짝없이 7월 용문산행......?   

암튼 회장님....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주름져가는 세월 속에서도

변함없는 우정이 참 고맙습니다.

찾아주고 불러주는 친구들이 있다는 생각에 많이 행복한 오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