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의 매화들

by 채수인 posted May 3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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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화당 계획이 등산회와 합쳐지는 바람에 음양의 조화로 더 풍성했을까?

암튼 청계산이 지리산으로 옮겨진 금주의 우리 매화당!

 더할 수 없이 화창하고 땀 흐를 사이 없이 날려주는 시원한 바람하며 정말

우리들은 하늘이 낸 놀순이들임에 틀림이 없다.

   

항상 수고하는 숙자,양자, 행선이 그리고 정애....고맙다.

 

 

 

 

            쌍둥이같이 붙어 지낼 수 있는 친구가 있음은 얼마나 큰 축복인지요!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맑고 찬란한 아침 햇살 속에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이'겠지요!

 "나는 누구?"   부지런 하기도 하지. 우리는 아침 먹고 방에 가서 짐 가져 올 생각인데.....

 참 좋은 친구 둘......이번 여행에서 확실하게 도장 찍었슴..... 

 

  우리들이 타고 다닌 차가 참 멋졌지? 그래도 우리가 옆에 서야 멋지지.....

 

 참새들 방앗간 들리는 재미가 쏠쏠~~하더니 그 재미 톡톡히 본 듯...... 

 등산 바지의 연대를 소상하게 알고 있는 세심남....말씀 같이 다같이 맞추어 볼까?  

 우리들  어제 밤 수다 떨 시간을 놓치는 바람에....얘들아, 나도 좀 듣자꾸나! 

"남의 영애야, 다같이 합하는 바람에 억지로 눈감고 자느라 혼났는데 이제 그 이야기 보따리 다 털어내는거니?"  

           미라벨 정원 속 네 미녀들.....

 連理木...連理枝만 알고 있었는데 연리목도 있었네.

세상은 온통 사랑으로 뒤덮여 있나 봐.

 꽃길(?) 외나무 다리 건너서 저 멀리 꽃밭 속으로....?

이 쪽 꽃길 완성 되면 저 쪽 꽃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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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 속담에 이런 말이 있대. "걱정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요즘 사람들이 말하는데 "밥이 근심이고 반찬이 걱정이라면 누구나의 상다리가 휘어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