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우리들~~~!

by 채수인 posted Apr 0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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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예쁜 우리들이 보이는 걸 보니 철이 들긴 들었나 보다.

우리들이 꽃놀이를 간 것인지? 꽃이 우리들 놀이인지....? 

`어찌 저리 우아할 수가....! 어찌 저리 고울 수가....!'

꽃들의 감탄사에 우리들은 행복에 푸~ㄱ 빠진 하루였다.

 짠~~~~~!나는 누~~구? "아~~오랜만....!"

 오랜만에 나온 영숙이와 짠~~! 미희야, 양자야,상례야 정말 오랜만이다.

 

 우리들의 차림새에 대해서 한마디씩 칭찬해 주시길.......

오늘따라 친구들의 옷맵시가 유난히 눈에 띄는 이유는?

 머리끝 부터 발끝까지 멋진 코디로 우리를 즐겁게 하는 친구덕이다. 


 

 

 

 

 

 

 

 

 "내 나이가 어때서.....?" 정말 우리들 여기서 이렇게 깔깔거려도 괜찮은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