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당 찍사하느라고 얼굴없는 여인.

by 전행선 posted Jun 1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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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바쁘다. 늘 바쁘다.

사진 찍으랴 주옥같은 글 올리랴 떡이며 과일이며 간식 가져다 멤버들 먹이랴...

덕분에 나머지 식구들은 언제나 입이 행복하고, 산행이 즐겁고,

게다가 어제는 점심까지 쐈다. 보쌈에 파전에 순두부까지...

 또 수인이의 감성적인 글을 읽고 있노라면 한층 젊어지는 듯한 기분은 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