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봄, 봄이예요.(2)

by 채수인 posted Apr 2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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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여년 보아온 봄입니다.

그런데 봄이 점점 더 화려해지나 봅니다.

올해는 어찌 이리 화려한지요?

재작년보다 작년보다 더 아름답습니다.

내 생각에는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욱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제서야 철이 점점 들어가기 때문이 아닐까....?생각해 봅니다.

꽃속에서 노는 친구들의 모습이 더욱 곱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