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안간날의 매화당 친구들

by 채수인 posted Apr 1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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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햇살은 찬란하고 봄바람은 몰아쳐 정신을 쏘옥 빼놓고......

재미있는 하루였지?

바람이야 어쩌하든 화창한 봄날이 그저 좋은 하루였다.

오늘도 잊혀지지 않았던 축복에 감사감사!

나이가 들긴 들었나 봐.

하루하루가 축복으로 다가오는 걸 보면.

고맙다, 얘들아!

고운 모습들 보내며 불참한 수인이 귀간지럽혀 준 친구들......

늘 축복 가득한 날들 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