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지 : 청계산 옥녀봉
시간 : 오전 10시
장소 : 청계산 느티타무골 주차장 옆 팔각정
* 4월은 아직 으시시한고로 도시락 없이 만나기로 했다. 내려와서 맛있는 걸로...
엇그제 문자를 16명에게 보냈는데
참석 여부를 문자로 보내온 똑소리 나는 사람은 아래 4사람뿐이다.
정애야 요 사람들은 회비 1,000원씩 깎아주자
정영경 : 참석합네다
정숙자 : 더 푸르러졌을텐데 아쉽다 다른 일이 있어 못가네
진영애 : 매화당 꼭 참석하겠음
강인자 : 참석!
문자에서도 성격이 느껴지지?
근데 문자도 없이 요즘 아이들 말로 씹는 사람은 뭐냐?
어쨌든지 올 것으로 추정되는 사람은
박정애, 남영애, 박미자 정도?
숙자 빼고 행선이까지 7사람 정도 예상.
낼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