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구회 회원 여러분, 그간 안녕하셨습니까?
제 183회 선구회가 총동창회장배 골프 대회로 대체되어
10월 22일 (화) 뉴스프링빌 CC (15회 선배가 운영하고 있음)에서
총 36조 (144명) 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날씨도 화창한 가을 날씨로 큰 대회를 치루기에 최고의 날씨였습니다.
5회 선배님부터 36회 후배까지 각 기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하는 경기였습니다.
11시에 클럽하우스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12시부터 샷건 방식으로,
18홀에서 동시에 티엎을 하였습니다.
성적은 각 기에서 남자 3명과 여자 1명의 Best Score 로
합해서 결정키로 하였습니다.
저희 16회에서도
남자(8명); 강기종, 박태근, 박기양, 이종건, 김영종, 정진구, 조동환, 박상규
여자(6명); 정영경, 이상례, 강인자, 김은영, 전행선, 김양자
총 14명 참석하였습니다.
시상 결과를 보면,
저희 16회가 회원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가장 영예스러운
최다 참석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우승은 13회에서 차지하여, 노익장을 과시하였습니다.
아직 저희에게도 희망이 있는 것 같습니다.
메달리스트는 36회 박태환 군이 73타를 쳐서 차지했습니다.
니어리스트와 롱기스트는, 각각 남녀, Senior/Junior 로 구분되어
시상이 되었는데
Senior 부문 니어리스트에서 16회 박상규 군이 1m 50cm에 붙여
수상하였습니다.
이외 각 기에서 제공한 푸짐한 상품으로
행운상의 시상이 있었습니다.
그간 소외되어 왔던 총동창회장배 골프대회가
이번 청구회 (총동골프대회 명칭) 회장직을 맡은 정진구 (16회) 군의 노력으로
다시 활성화가 되었습니다.
정회장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녁 만찬 후 ,참가상 (쌀 4kg) 을 받고, 다음 총동대회를 기약하며
헤어졌습니다.
선구회장 조동환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