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목회'가 발족되었습니다.

by 신동복 posted Jan 0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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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6일 12시 미아리 롯데백화점 중식당에서  북부 여 동문의 모임이 드디어

 '초목회'('풀과 나무처럼 푸르르게 살자' or '매월 첫째 목요일에 만나자' )라는 이름으로 정식 모임을  가졌습니다.

 만나서 ,'그리웠던 이야기, 보고팠던 이야기, 문화활동 (전시회, 영화, 뮤지컬 관람, 멋있는 여행, 삶의 정보 교환등......)을 통해서 돈독한 우의와, 배우며 나이를 들자' 라고 의견들을 모았습니다.

 회장은 현영, 총무는 서 경석동문이 맡기로 하였고, 참석한 동문은 가,나,다순, 고 선옥, 김 성은, 박 정애, 박 효진, 백 창숙, 서 경석, 신 동복, 오 세춘, 이 영자, 이 현주, 이 효숙, 전 행선, 함 태임, 현 영,등이고 , 5~6명의 동문이 가정사로 참석을 못 해 20여명의 회원으로 초목회가 발족되었습니다. 그 자리에는 2011년 수석 부회장인 정 채영 동문이 수지서부터 한 걸음에 달려와 축하 해주었고,  그 동안 선출치 못한  여 부회장을 극구,끝까지,적극적으로 손사래를 치며 사양하는 박 정애 동문에게 밀었습니다.

 박 정애 동문은 모두 동감하고 감사하듯이,  항상  우리들을 위해 웃음을 주어서, 모임 때마다 웃음과 즐거움을 안고 가게 해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렵고 힘든 동창회 여 부회장 인선을 마무리 하게 해주어서, 감사하단 말과 힘내란 뜻으로 힘찬 박수를 보냈습니다. 너도 아니고 나도 아닌, 우리의 16회를 위하여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을 해주는 동문들에게 따뜻한 시선과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내 주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