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회관건립기금마련과 우리 동기회의 기여에 관한 설명

총동회장은 이 문제와 관련하여  본인 운영 사업체(영원무역)에서 1억원 상당 THE NORTHFACE 브랜드의 물품을 희사해서 그 판매액을 총동건립기금에 충당하기로 하고 이를 동문들이 함께 모이는 선농축전에서 판매하기로(총액계산액 7,000만원) 하였습니다.

우리 동기회에서는 이러한 총동회관건립기금모금의 출발에 어떻게 호응할 것이지를 고민하다가 지난 5월 7일 현금화가 필요한 물품중 빽팩 120개(시중가 개당 7만원 대리점판매가 4만원, 우리 구매가 개당 4만원-총액 480만원 ) 를 구매하기로 하고 이 사업에 일조하기로 하였습니다.

물품은 금년도에 친구들에게 배포하기로 하였습니다. 

보관할 장소가 썩 마땅하지는 않지만 그리고 부피가 여간한 것이 아니지만 우선 정진구부회장댁에 보관하기로 하고 발주하였습니다.

이 물품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에 관하여는 10월 특별여행시 참가자가 일제히 사용하는 방안이 현재 하나의 유력한 사용처입니다.  선농축전참가 기념품은 아닙니다.  그러나 아직 구체적인 사용처는 확정되지는 아니하였습니다. 

친구들 여러분에게 집행부가 한 일에 대해 이해를 구하는 말씀을 올리며 아울러 수십억을 필요로 하는 총동회관건립기금모금사업에 우리 동기들이 기여하는 방법을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제일 먼저 할 수 있는 방법 하나는 총동 연회비를 납부하는 방법입니다.

이는 저변을 넓히는 일이고 전 동문이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연회비(30,000원)의 2008년 납부실적은 우리 동기가 저조합니다. 전 동문을 털어 꼴지에서 손가락 꼽습니다. 6월 1일자 총동신문이 배달되면 거기에 지로용지가 함께 배달됩니다.

물론 온라인송금도 가능합니다.

이 글을 읽는 친구들은 가급적 이러한 총동의 노력에 최소한의 협조와 참여하는 방법을 생각하여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그것은 첫째 3만원 연회비의 납부, 그리고 나아가서  둘째 개인적 희사입니다.

첫째가 잘 이루어져야 둘째도 이루어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