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회

문집 발간에 대하여

by 한병근 posted Oct 0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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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 동기동창 연차총회에 맞춰 발간하기로 한 동문 문집을 위한 원고 모집에 관하여 2005.10.3. 현재의 현황을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 2004년 제출자(37명)
강기종, 김경욱, 김성광, 김성구, 김영애, 김옥순, 김윤종, 김자현(김명현의 동생), 김진국, 김풍자,
류진희, 박광선, 박방생, 박상규, 박영준, 송인식, 신술래, 심항섭, 안성주, 우무일, 유정숙, 이계용,
이성희, 이옥자, 이정근(박부강의 남편), 이종근, 이진흥, 이청룡, 이향숙, 장석화, 장용웅, 지명식,
채동규, 최진석, 최현근, 한동건, 한병근 

- 2005년 제출자(8명)
이향숙, 우무일, 윤영진(박태근의 아내), 김용호, 이길주, 권영직, 전행선, 노준용

- 원고 마감 기일을 연장하며 이미 발표했던 글을 포함하여 제출해달라는 부탁에도 불구하고, 실제 접수된 원고는 총45명 입니다.

- 문집을 책으로 발간하려면 적어도 80명 이상의 원고가 필요한데 이와 같이 제출실적이 저조하고, 편집, 교정, 인쇄, 제본기간을 감안할 때 앞으로 원고가 충분히 들어 온다고 가정하더라도 기일에 맞춰 발간하는 게 물리적으로 불가능해 보입니다.

- 동문회 회장단 및  편집위원들과 상의하여 결정할 문제이나, 위와 같은 상황에서 금년도 문집 발간은 불가능한 일로 판단되어 이렇게 알려드리오니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댓글이나 답글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특별한 묘안이 없으면, 원고를 제출해 주신 동문들에게는 미안하기 그지없지만, 출간을 내년으로 미루거나 포기하는 방법외에 다른 길이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