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에 장인상을 당해 귀국한 이대연을 데리고
어제(4월13일) 안산시 소재 청해수산에서
이주섭, 크고 작은 이종건(2명), 박수일등과 조촗히 귀국환영회를
했는데 알고보니 이친구가 금년 1월부터 부고New York동창회장을 하고 있다카고,
작년 봄에 양재현이 New York방문시 40주년행사에 보태쓰라고 거금US$500을
희사했다카고, 어제도 이종건 부회장에게 회비로 금일봉을 내놨다.
그러니까 우리는 이대연을 데리고 환영회를 한 것이 아니고, "이대연회장님을
모시고 환영회를 해 올린" 것이다.
4월 22일에 다시 New York으로 돌아가신단다.
이대연회장님,
상치르시느라 수고하셨고, 매년 희사를 해주시니 복 많이 받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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